광주광역시 동구 학동3구역이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총 1,410세대 규모다.지난 2007년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학동3구역은 같은 해 7월 재개발조합을 설립한 뒤 2012년 7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4년 6월 분양을 실시해 일반공급 물량의 100%가 분양되며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학동3구역의 성공적 추진으로 광주지역 36개소에 달하는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으며 타 재개발조합에서 현장방문과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는 등 지역 재개발사업 추진의 촉매제
광주 동구 산수1구역이 지난달 27일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7년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꼭 10년 만에 첫 삽을 뜬 것이다.이날 착공식에는 김성환 동구청장을 비롯해 윤남중 산수1구역 조합장 및 조합원, 시공사, 유관기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이날 산수1구역 재개발조합은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백미 80포를 구청에 전달했다.산수1구역은 지난 207년 9월 재개발조합을 설립한 이후 2015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작년 9월 일반분양까지 마쳤다. 분양 결과 일반물량의 약 75% 계약
서울 성동구 재개발 사업장에서 분양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성동구는 한강이북에 위치하면서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탁월한 한강조망도 가능해 강북권에서 손에 꼽히는 입지다. 부동산 거래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 관심이 높다. 성동구 금호제20구역 힐스테이트 △성동구 옥수제13구역 e편한세상옥수 △성동구 하왕십리동 하왕제1-5구역 왕십리자이 세 곳이 주인공이다. 성동구 일대 재개발 분양 사업장의 장단점을 비교해 봤다.금호제20구역 힐스테이트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는 7~15층 15개동으로